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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AFC 챔피언스리그 4강 준결승 울산현대 VS 포항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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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1. 10. 1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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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FC 

 

 

 

2021 AFC 챔피언스리그 4강 준결승 울산현대 포항스틸러스 대결이 10월 20일 수요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단판 준결승으로 열린다

 

이번 AFC 챔피언스리그 8강, 4강 전주에서 개최 하면서 홈이점을 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은 K리그 울산현대,전북현대,포항스틸러스는 일본 나고야그램퍼스 제외 한 3팀이 국내 팀으로 유리한 점이 있기 때문에 국내 K리그 팀 끼리 4강까지 갈 가능성을 예상했다

 

울산현대는 2시즌 연속 K리그 준우승을 차지 하며 우승 기회를 놓쳤지만 지난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통해 새로운 아시아 최강자로 자리 매김 했다

 

 

 

올 시즌은 김도훈 감독이 아닌 홍명보 감독이 울산현대 새롭게 사령탑에 오르며 리그 1위까지 올라섰다

 

물론 지금 현 시점에서 K리그는 마지막까지 가봐야 알 수 있지만 울산현대는 AFC 챔피언스리그 2연속 우승 가능성이 점차 가까워 지고 있다 

 

K리그 울산현대,전북현대  1위,2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라이벌 답게 AFC챔피언스리그 8강 또한 치열했다

 

울산현대는 바코,윤일록,이동경 등 연속골을 넣어 역전에 성공했다

 

전북현대는 ,한교원,쿠니모토 선수의 득점을 넣었지만 울산현대 이동경 선수의 역전골로 4강진출에 무산됐다

 

 

출처 AFC 

 

포항스틸러스는 이번 8강 경기에서 일본 J리그 나고야그램퍼스 와 만나게 되어 3골을 넣는 완승을 거두었다

 

특히 조별리그에서 두팀은 만난 경험이 있으며 그때 당시 1무1패로 나고야그램퍼스가 앞섰다

 

물론 포항은 조2위 와일드카드로 16강에 올라 8강에 나고야그램퍼스 상대로 완승을 거둬 울산현대 와 마지막 결승진출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포항은 나고야그램퍼스전 임상협 선수의 2골 ,이승모 선수 1골을 보태 3-0 승리를 거두었다

 

김기동 감독은 이번 포항을 이끌고 12년 만에 팀을 4강에 올려 놓았다

 

K리그 팀 울산현대 상대로 결승진출을 놓고 단판 승부를 벌여야 한다

 

결승에 오를 경우 최소  준우승  200만달러 우리돈 23억 이상의 상금을 확보하게 된다 

 

조별리그 토너먼트 수당을 합치면 그 이상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수요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결승진출을 놓고 마지막 한판 대결을 벌인다

 

결승은 11월23일 현지시각 한국시간은 24일 새벽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알나스르,알힐랄 승자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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