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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4차전 오만 VS 베트남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21. 10. 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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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FC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4차전 일정이 10월13일 수요일 새벽 1시 오만 술탄 카부스 스포츠 콜플렉스 에서 열린다 

채널 TVN 쇼 ,티빙

이번 대결은 월드컵 예선 중반기로 접어 들어섰다

 

B조예선에서는 1위 호주, 2위 사우디아라비아 각각 3승으로 9점 선두권을 달리고 있으며 3위 일본 ,4위 오만 , 5위 중국  1승2패 3점을 기록 중이다

 

 

 

3,4,5위까지는 1승2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골득실차에서 순위를 가르고 있다

 

일본이 이번 3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게 패하면서 중국과 별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중국은 -3, 오만 -2 ,일본 -1 골득실 차이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

 

특히 중국은 베트남전에서 3-2 승리를 거둬 득점이 늘어남에 따라 골득실차에서 줄여낼 수 있었다

 

 

출처 AFC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박항서 감독은 이번 최종예선에서 성적은 감독직과 무관 하게 적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애초에 베트남은 월드컵 본선 목표가 아닌 최종예선 진출이다

 

월드컵 최종예선 베트남 축구 역사상 첫 진출을 하면서 동남아시아 최강임을 과시 하고 있다

 

지금의 박항서 감독의 업적을 봐도 이번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성적과 무관하게 추가적인 1년 옵션 계약이 발동할 수 있을 것이다

 

베트남축구를 단기간에 동남아시아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경쟁을 벌일 수 있는 팀으로 성장을 시킨 박항서 감독 만에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다

 

 

 

박항서 감독이 부임전만 하더라도 베트남대표팀의  식단은 쌀국수에 불과 했지만 박항서 감독의 요청으로 단백질의 식단을 통해 잘먹고 특히 체력문제까지 모두 해결해 나갔으며 지금은 기술적인 문제까지 많이 성장시켰다

베트남의 이번 최종예선에서 목표는 첫 승점 일 것이다

 

앞으로 베트남에서 성적문제를 거론 할 경우 베트남을 떠나는게 어떻게 보면 현명한 판단 일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박항서 감독이 스스로 사임하지 않는 이상 베트남에서는 박항서 감독과 장기적인 계약을 원할 수도 있다

대한민국 축구팬 또한 베트남을 좋아해서 베트남을 응원하는 것은 절대 아닐 것이다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을 이끌고 있고 지금의 베트남 축구 성장을 이끌었다

 

이제는 대한민국 축구협회에서도 벤투 감독이 내년 카타르월드컵까지 계약이 끝나면 박항서 감독을 국대 감독으로 추대 했으면 좋겠다 

이번 오만 원정에서도 중국전 보다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만큼만 한다면 충분히 첫 승점 도전에 목표를 세울 수 있을 것이라 확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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