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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뉴캐슬 VS 토트넘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21. 4. 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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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트넘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30라운드 뉴캐슬 토트넘 대결이 오는 4월4일 일요일 밤 10시5분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리다

 

A매치 데이 일정이 끝나고 팀 주전급 선수들은 대거 합류를 통해 이번 주말리그에 출격할 예정이다

 

토트넘 입장에서도 A매치 데이 일정을 치르고 곧바로 리그 일정을 치르기란 쉽지는 않겠지만 토트넘은 순위권 경쟁을 처러야 하는 만큼 주전들을 대거 출전 시킬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 비유럽권 소속 선수들은 A매치 데이 차출 거부 특히 남미예선은 코로나로 인해 일정을 연기한 상태 이기 때문에 라멜라,모우라 같은 선수들은 A매치 일정을 소화 하지 않은 만큼 여유롭다

 

특히 손흥민 선수는 이번 한일전 친선경기 소집 명단에 포함 되었지만 구단에서 강력 반대를 통해 차출이 거부 됐다

국제축구연맹 피파에서도 코로나로 인해 대륙별 월드컵 일정을 연기한 상황에서 차출을 거부할 권한은 어느정도 있을 것이다

 

 

 

 

월드컵 아시안컵 같은 메이저대회는 차출 거부의무 사항이지만 단순 친선경기는 상황에 맞게 차출거부가 허락되는 만큼 어찌 보면 손흥민 선수 보호를 위해 토트넘의 선택이 현명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 29경기에서 14승6무9패 승점 48점으로 리그 6위까지 상승했다

 

다만 이번 주말리그는 유럽권 선수들은 월드컵예선 매치데이 3차전까지 치르고 오는 선수들이 많이 때문에 컨디션 조절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주말리그에서 월드컵예선을 치르고 돌아온 선수들은 로테이션으로 명단에 오를 수도 있다

 

손흥민 선수는 햄스트링 부상 이후 충분한 휴식을 통해 이번 뉴캐슬 30라운드 원정에서 선발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홈팀 뉴캐슬은 프리미어리그 17위를 기록하고 있고 풀럼 18위 강등권 팀과 불과 2점차 밖에 나지 않는다

 

 

 

 

한경기를 통해 순위가 바뀔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번 주말리그에서 과연 토트넘을 상대로 승점을 추가할 수 있느냐에 따라 17위권 유지를 할 수 있냐 아니면 강등권으로 추락하냐 달려 있다

 

18위 풀럼 또한 가끔 이변을 연출을 하는 만큼 뉴캐슬을 앞질러 못간다는 보장은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주말리그 만큼 후반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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