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열라면 어묵 떡라면 맛있게 끓이기 한그릇

 

 

오랜만에 얼큰한 라면이 먹고 싶어서 오뚜기 열라면을 끓여봤습니다

 

특히 떡사리,어묵을 추가해서 넣어서 끓여보기로 했습니다

 

평소에 라면을 좋아 하지만 겨울철에 따끈한 국물이 많이 생각나서 요즘에 많이 찾는 편입니다

 

물론 밥도 한끼 이상은 챙겨 먹고 있기 때문에 라면만 먹고 사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밥도 잘챙겨 먹고 있습니다

 

하루에 두끼 정도 챙겨 먹고 있지만 한끼는 거의 라면으로 먹는 것같습니다

 

총용량은 120그램 510칼로리 나트륨 1710 MG 매운라면 이기 때문에 나트륨은 조금 높은편입니다

 

끓여먹는 국물라면 치곤 나트륨은 대부분 1600MG ~1800MG 이정도 되는 것같습니다

 

 

 

 

 

 

어묵과 떡국떡을 넣어서 같이 끓여 봤습니다

 

이렇게 넣고 끓이면 매운맛이 조금 덜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물도 걸쭉해 지고 그래서 가끔 떡국떡 넣고 끓여 먹기도 합니다

 

요즘은 계란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계란은 넣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라면값도 만만치 않아서 조금 줄여야 할듯 합니다

 

밥이 없을 때나 라면 끓여먹고 밥을 잘챙겨먹어야 할 듯 합니다

 

 

 

 

 

 

 

동원개성 왕만두 3개는 추가해서 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렇게 생긴 왕만두를 좋아 하기 때문에 비상용으로 챙겨놓고 있습니다

 

쩌먹으면 맛있겠지만 시간도 오래걸려서 전자레인지에 3분정도 조리하면 잘익습니다

 

만두는 유통기한이 몇개월 이상 되어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떡국떡도 보통 유통기한 2~3개월 이상 되어서 마트에서 세일할 때 구매 해놓고 냉동실에 보관해놓습니다

 

가끔 떡국떡을 넣고 끓여먹으면 밥대용도 충분히 되어서 넣어서 끓입니다

 

어묵을 구매 했는데 막상 유통기한이 일주일내 이기 때문에 생각하다 라면에 넣어 먹기로 했습니다

 

 

 

 

 

 

열라면이 그래도 대형마트 기준해서 3000원이 안되 가격 이기 때문에 자주 사먹기도 하지만  얼큰한 라면을 좋아해서 주로 잘먹는 라면 입니다

 

면발도 쫄깃하면서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기 때문에 저는 항상 열라면을 구입합니다

 

열라면도 예전에는 동네식자재 마트에서 2000원초반대 많이 판매 했었는데 요즘은 열라면 인기도 많아서 그런지 세일하는곳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만큰 열라면 소비가 많이 되고 있다는 거겠죠

 

 

 

 

 

 

 

떡국떡과 어묵을 넣어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떡국떡을 넣으면 밥은 추가로 먹지 않아도 됩니다

 

어자피 떡국떡도 쌀로 만든 제품 이기 때문에 식사 대용으로 충분하죠

 

오랜만에 어묵을 넣어서 끓여봤는데 라면맛이 아주 좋네요

 

동원개성 왕만두 크기도 커서 3개 정도만 먹어도 뱃속이 든든합니다

 

라면도 먹고 만두도 먹어봤는데 정말 배부르네요

 

라면은 역시 겨울철에 먹어야 정말 맛있는 것 같습니다

 

 

 

공감은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