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볼만한곳 연안부두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

 

 

 

인천 연안부두 종합어시장에 잠깐 오는 김에 들린곳은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에 잠시 방문 했습니다

 

여객선터미널 근처 이며 여기는 정말 오랜만에 방문한것 같습니다

 

코로나 터지고 나서 부터 한동안 오지 않았는데 젓갈을 구매하기 위해서 방문했다가 오랜만에 바다좀 구경했습니다

 

 

 

 

 

 

 

 

 

 

 

여름 또는 가을 나들이 할만한 곳 이기도 하지만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춥기 때문에 급하게 사진좀 찍고 나서 돌아 왔습니다

 

바다라서 그런지 바닷바람이 엉청 많이 불어서 춥긴 했습니다

 

대충 입고 가서 그런지 역시 바닷가 쪽은 바람때문에 따듯하게 입고 가야 합니다

 

코로나가 앞으로 언제까지 더 갈지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이쪽도 해산물 사러 오지 않는 이상 당분간 오지 않겠죠

 

 

 

 

 

 

 

여름이 되면 분수대가 있어서 아이들이 있는 부모님들은 이쪽으로 텐트를 치고 잠시 쉬어도 가고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이쪽을 많이 오기도 했지만 코로나 여파 때문에 되도록이면 외출을 많이 자제해서 그런지 안오게 됐습니다

 

오랜만에 오징어젓갈이 생각나서 오는김에 잠시 방문 했습니다

 

주말이라서 종합어시장은 사람들은 항상 많습니다

 

 

 

 

 

 

 

2010년 대한민국-러시아 우호관계 교류를 통해 광장이름을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이라고 지정한것 같습니다

 

러시아를 상징 하는 작은 건축물도 있는데 큰 건물은 아니고 그냥 작은 크기로 되어 있어서 사람은 못들어갈 정도 입니다

 

바다는 보고 싶은데 멀리까지 가지 못할 경우 이쪽에 잠깐와서 쉬었다 가고 그랬는데 내년 봄이나 되어서 다시 와봐야겠습니다

 

그때는 코로나가 끝났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 벌써 코로나가 1년이 다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오래가네요

 

인천항에서 유람선도 탈 수 있고 특히 여객선터미널도 있는데 따뜻해지면 다시한번 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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