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날씨가 더워지고 있다보니 국물있는 라면보다 비빔면 또는 이렇게 짜장라면이 생각납니다
마트에 가는 김에 진짜장 한팩 구매를 했습니다
여전히 진짜장은 싸진 않지만 그래도 가끔한번씩 생각날때가 있어서 한번씩 구매합니다
대형마트에서도 4개입 4천원대 합니다 가격은 결코 싸진 않긴 하지만 진한 소스와 건더기가 많아서 한번씩 먹습니다
중량은 1봉지 135그램 이지만 짜장소스는 액상이라서 그런지 중량차이는 약간 있을 수 있겠죠
진짜장 건더기는 정말 푸짐하게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뭐든지 푸짐한게 좋습니다
국물없는 라면 특성상 추가로 밥을 먹지 않는 이상 2개 정도 기본으로 먹습니다
면발도 단단해서 오래 끓여도 면발이 불지 않아서 좋습니다
짜장면에는 계란후라이 한개 정도는 올라가야 맛있겠죠
평소에는 국물있는 라면에는 계란을 넣지 않은데 비빔면 또는 짜장라면 같은데 하나씩 해서 같이 먹습니다
국물 없는 라면은 이렇게 두개 정도는 거뜬해서 기본적으로 두개 이상 먹습니다
면발도 정말 칼국수 면발처럼 단단하면서 잘 불지 않아서 저는 진짜장을 가끔 사먹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불은 라면을 좋아하지 않아서 국물있는 라면도 쫄깃쫄깃할때 먹습니다
짜장소스도 진하면서 정말 맛이 좋습니다
그래서 제가 왠만한 짜장라면도 다 좋아 하지만 진한맛 생각날때 진짬뽕을 찾습니다
계란후라이 와 같이 먹으면 정말 짜장라면 맛이 좋습니다
요즘은 밖에서 외식을 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이렇게 집에서 짜장라면이라도 끓여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중국집에서도 짜장면 한그릇 먹을려고 해도 5000원돈 하는 것 같습니다
진한 불맛과 짜장소스를 좋아 하시면 진짜장 한번 드셔보세요 진하면서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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