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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 황의조 9라운드 툴루즈전 중거리 골 올해의 골 후보 올라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20. 5. 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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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황의조 선수 모습

 

  

 

 

 

 

황의조 선수가 프랑스 리그앙 올해의 골  지난해 9라운드 툴루즈전에서 넣은 중거리 골이 후보에 선정 됐다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리그앙은 현재 시즌 종료 된 상태 이다

 

지난 시즌에서 좋은 활약을 통해 멋진골을 선정하는 베스트골 후보에 오르는 등 황의조 선수는 5% 특표율을 얻고 있다

 

팬투표로 진행된 가운데 1위는 파리생제르망 네이마르 선수가 18% 득표율을 얻고 있다

 

그밖에 올림피크 리옹 소속의 디미트리 파예 선수가 와 파리생제르망 앙헬 디마리아 등 접전 중이다

 

황의조 선수는 지난 시즌 6골2도움을 기록 했다

 

 

프랑스 리그앙이 정상적으로 재개 되었다면 잔여 시즌까지 해서 10골 이상을 넣을 수도 있었지만 프랑스 정부 방침에 따라 시즌을 조기 종료 하게 되었다

 

황의조 선수는 5% 득표율을 얻고 있지만 파리생제르망 네이마르 ,디마리아, 리옹 디미트리 파예 선수등 경쟁을 하고 있는 만큼 이번 프랑스 리그앙 올해의 골 후보에 오른 정도로 만족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황의조 선수는 국내 복귀 논산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입소 했으며 4주간 훈련을 마치고 축구선수로 현역생활을 이어가면서 34개월동안 예술 체육요원 544시간 사회봉사 시간을 채우면 군복무는 모두 끝이 난다

 

국내에서 5주에서 6주간 머물고 프랑스 팀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 스포츠 경기가 중단 되어 있는 시기에 기초군사훈련을 조기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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