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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해리 케인 올 여름 토트넘 떠날 수도 있다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20. 3. 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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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트넘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해리 케인 선수가 올 여름 토트넘에서 떠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프리미어리그 일정이 중단돼 있는 상황에서 다음 시즌 유럽연맹컵 챔피언스리그,유로파리그 진출이 점점 불확실해 지고 있다

언론에 통하면 해리 케인 선수는 토트넘을 사랑하지만 우승을 하지 못하면 토트넘 남지 않고 떠날 것을 시사 했다

 

한동안 부상으로 이탈해 재활훈련을 통해 5월 리그가 재개 될 경우 복귀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해리 케인  선수 입장에서는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팀으로 가고 싶어 할 것이다

 

그리고 리그 우승을 할 수 있는 빅클럽으로 이적을 하고 싶겠지만 문제는 높은 이적료로 과연 토트넘에서 해방이 가능할 것인가에 초점이 있을 것이다

 

탕귀 은돔벨레 선수와 공동으로 팀내 높은 연봉을 받고 있지만 해리 케인 입장에서 올 여름 토트넘에서 떠날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잔류를 통해 계속해서 토트넘 최전방 공격을 책임질 것인가에 관심이 뜨겁다

 

 

해리 케인 선수가 없었을때도 손흥민 선수의 선봉으로 토트넘의 상승세를 충분히 이끌어 갔다

 

만약에 해리 케인 선수를 천문학적 이적료를 수용할 수 있는 팀 이라면 다니엘 레비 구단주는 이적을 허락할 가능성은 매우 높은 편이다

 

무리뉴 감독이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고 싶어 하겠지만 짠돌이 회장이 이를 수용할 지도 의문이다

 

일단 팀 전체적 권한이 있는 무리뉴 감독인 만큼 해리 케인 선수를 보내고 새로운 선수 3명에서 4명 정도 영입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여러팀으로 임대 생활을 거쳐 지금은 토트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해리 케인 선수의 만족 할 수 있는 조건이 안될 경우 팀을 떠나고 싶어 할 수도 있다

 

 

계약기간은 2024년 여름까지 장기 계약 되어 있는 해리 케인 는 팀을 떠나고 싶어도 천문학적 이적료를 부담할 수 있는 팀이 나타나질 않을 경우 토트넘에서 계속해서 잔류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한편 손흥민 선수는 영국으로 복귀한지 한달도 안된 상태에서 다시 국내로 입국 했다

 

토트넘 훈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폐쇄 되어 영국에서 훈련이 어렵다 판단 하여 국내로 복귀한 손흥민 선수는 국내 감염병 지침에 따라

다시 14일간 자가격리를 한 뒤에 국내에서 개인훈련을 통해 다시 시즌 재개가 확정 될 경우 영국으로 복귀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단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5월로 연기 돼 있는 상황에서 리그가 치르기전 2주전에 다시 영국으로 복귀할 경우 14일 자가격리를 받게 됨으로 국내에서 오랜시간 머물지 않을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영국도 코로나19 심각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그래도 의료체계가 잘되어 있는 국내가 더욱 안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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